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문단 편집) === 발매 이후 === 발매 후 초기에는 의외로 낮은 사양에서도 잘 돌아간다는 제보도 많으나 스팀의 유저 평가로 최적화 및 프레임 드랍 문제를 지적하는 평가가 많이 올라왔었다. 거기에다가 완벽히 같은 부품을 쓴 컴퓨터인데도 한쪽은 별 무리없이 잘돌아가는데 다른 한쪽은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프레임이 안나온다는 제보도 있었는데 이것은 유니티의 최적화 실패라 볼 수 있다. 유비소프트는 지속적인 패치를 통해 안정화를 추구할 예정이라 밝혔으나 실제 1.2.0 버전이 적용된 이후에도 바닥을 뚫고 떨어지는 등의 심각한 버그만 간신히 잡았을 뿐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아무런 개선이 없는 상황이었다. AMD 역시 드라이버 최적화를 통해 퍼포먼스 문제를 잡겠다고 선언했으나 실제 발표된 카탈리스트 14.11.1 베타 드라이버를 설치해도 여전히 프레임 문제는 그대로 였다. 테스트해본 PC의 경우 i5-4670, DDR4 8GB, R9 280x 3GB의 세팅으로 1080p 해상도에 기본 세팅 '높음' 옵션에서 파리 시내 15-20프레임, 건물 지붕으로 올라가면 평균 14-16프레임 정도가 나왔는데, 황당하게도 여기서 모든 옵션을 전부 끄거나 낮춘 소위 최저옵션에서도 완벽하게 동일한 프레임율이 나왔었다는 것. 즉 게임의 사양이나 텍스쳐 해상도 같은 지엽적인 문제가 아니라, 게임 자체의 근본 골격부터 최적화가 완전히 실패한 상황이 아닌가 의심됐었다. 자신이 권장사양에 통과되는 높은 사양을 갖춘 PC라 안심하고 게임을 구매하였건만, 너무나도 낮은 프레임율로 인해 사실상 플레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옵션을 타협하여 낮은 그래픽으로라도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어도, 옵션을 낮춘다고 프레임이 오르는 게 아니여서 그냥 패치가 나올 때까지 게임을 봉인해둬야 하는 상황이었다. PC사양중 CPU는 대체적으로 i5급이면 무리가 없는 수준이고, 메모리 역시 8GB 수준이면 큰 문제는 없지만, VGA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VGA의 비디오 메모리가 관건[* 적어도 비디오 메모리 2GB 이상의 카드가 있어야 프레임 문제나 그래픽 버그를 어느정도는 방어할 수 있는 듯 하다.]인 것으로 파악되어 1080P 해상도로 플레이하려면 최저사양급의 VGA는 갖춰야 옵션을 낮춰서라도 어느정도 돌릴만한 환경이 나오고 있고, 풀옵션을 하려면 현재로선 GTX 780Ti급이여야 가능한 것으로 보여진 적도 있었다. 그 풀옵션마저도 특히 사양을 잡아먹는 무거운 옵션인 [[안티에일리어싱]]을 높이려면 권장사양급 VGA를 [[SLI]]해야 그런데로 프레임이 유지될 정도로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사양을 요구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놓고 지포스 로고를 띄우는 게임치고도 너무할 정도로 초기에 'AMD VGA에 가혹한 개적화를 선사'하고 있는데, 심지어는 권장사양급의 하이엔드 카드에서도 비슷한 성능의 지포스는 그런데로 프레임이 나오는 반면, 이쪽은 20~30을 유지하기도 어렵다는 평이있었다. 어찌나 최적화 이슈가 PC 유저들에게 빡침을 선사했는지는 멀리갈 필요도 없이 당시 스팀 유저 평가를 보면 간단히 알 수 있다. '''GTX 980 SLI를 한 유저들마저 FHD해상도에서도 게임이 버벅거린다고 불만을 쏟아냈었다. 유비소프트는 1.3.0 패치 업데이트 노트 미리보기를 공개 후 '발매 전 내부 테스트 환경과 실제 출시 후의 환경이 너무나 다르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내부적인 코드 수정이나 군중 밀도 조절, 엔진 개선 및 그래픽 부하 완화 등의 조치를 통한 최적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26일 새벽에 1.3.0 패치의 패치 노트가 공개되었는데, 가장 큰 문제인 프레임 레이트는 아직 조치가 안되었고, 약 300개를 넘는 문제점을 수정했다고 밝혔었다. 그리고 콘솔이 900p로 구동되기 때문에, 900p로 돌리면 훨씬 더 FPS가 높아진다고 한다. 즉, 콘솔 포팅을 잘못해 1080p에서 그렇게 떨어지는 프레임을 보여줬었던 것. * 패치 2까진 그저 유저들의 불만을 무마하려는 미봉책에 불과했지만, 패치 3은 제대로 많은 부분에 수정이 가해져서 확연히 다른 게임 환경을 제공했다. * 콘솔판은 2014년 11월 27일에 1.3.0 패치(패치 3)가 진행되었다. 300개나 된다던 문제점 중에 물리연산 꼬인게 제법 많았는지 최적화 언급이 없었음에도 게임 진행이 상당히 원활해져서 호평이었다. 콘솔판 기준으로 패치 용량이 무려 2.1기가에 달할 만큼 대형 패치였으며 주요 개선점으로는 프레임 드랍 개선, 건물에 끼이는 버그 등 각종 디버깅, 게임 내부 프로세싱 개선, 튕김이나 크래시 현상 개선, AI 개선, 멀티플레이 환경 재정비 등등 그야말로 내부를 갈아 엎은 수준의 대변혁이였다. 자세한 과거 패치 내역은 [[http://forums.ubi.com/showthread.php/959126-Patch-3-Notes-Rolling-Out-This-week|여기]]를 참고 바람. * PC판은 2014년 11월 28일에 패치 3가 적용되기 시작했다. 다만 콘솔판에 비해 이렇다할 눈에 띄는 변화가 미미하며, 패치 용량도 콘솔판보다 작은 점을 볼때, 아무래도 'PC 포팅을 메인 개발사인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이 아닌 유비소프트 키예프에서 전담하므로 콘솔과 동등한 위치에서 비교가 곤란한 상태'로 볼 수 있었다. 또한 게임 자체가 차세대 콘솔 위주로 개발된 점, 콘솔 버전은 900p로 다운된 해상도에 최적화를 진행했기에 그보다 높은 해상도를 원하는 PC 유저들은 자신의 사양이 권장사양급을 만족하지 못하는 이상은 추후 적용될 퍼포먼스 패치에서도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할 것을 우려하기도 했다. 그리고 여전히 AMD 그래픽 카드에 대한 시원스런 프레임 해결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다. * 유비소프트는 패치 3 이후 빠른 시간내에 패치 4를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프레임 개선 등 퍼포먼스 최적화'는 내부 테스트 중으로 패치 4에 포함될 것으로 보였다. 패치 3에서 버그나 프레임 드랍 등 안정성을 향상시킨 것으로도 기존에 비해 확연히 다른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짐에 따라 퍼포먼스 최적화가 적용될 다음 패치에서는 더 향상된 게임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였었다 * 패치 4가 예정되었던 2014년 12월 15일에서 미뤄졌었다. 이 날 유비소프트의 사과문에서 나온 문구인 "Rigorous quality control is of paramount importance to us"는 하나의 [[밈]](MEME)이 되기도 했었다. 사과문을 공지한 다음 날 콘솔에 우선하여 패치를 배포했다. 하지만 여기서 엑스박스 원은 오류로 패치용량이 40GB에 달하는 일도 있었다.(...) 패치 4 이후 대체로 저질스러웠던 프레임이 없어지고 프레임 유지도 잘 된다는 평이다. 전체적으로 파쿠르 할 때의 끊김이 없어지고 군중이나 NPC들이 북적이는 곳에서의 프레임 드랍이 나아졌다는 평이 있었다. 그렇지만, 여전히 패치를 했음에도 크게 체감 향상이 되지 않는다는 평가가 있기도 했다. 무기 구입 불가 버그, 메뉴에서 체크포인트 사라짐, 웨이포인트 사라짐, 등등에 의한 미션완료 불가, 컴퍼니언 앱, 이니시에이트와 관련한 각양각색의 버그들은 여전하다는 사실이 포럼에서 계속해서 보고되는 중이었다. 클럽 대항전이란 게 새로 생기기도 했다. * 패치 4 이후 콘솔버전은 많이 나아졌다는 평이지만, PC는 오히려 악화되었다. 프레임 향상도 거의 없는 수준이고, 패치 3 이전에 존재하던 프리징 현상이 훨씬 심해졌다! * 그리고 이어진 패치 5 이후 무기 구입 불가 버그가 해결되었고, 그 외에도 기타 여러가지 버그가 수정되었다. 그리고 패치 5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컴패니언 앱을 통한 보상물이 전부 다 게임상에서 해금이 가능해진 것으로 사실상 유비가 컴패니언 앱을 통한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가 실패라는걸 인정한 셈이다. 클럽 대전 보상 물품인 스키보아나와 전설적인 상퀼로트 벨트 등이 구매되지 않은 현상이 패치 5가 이루어진 직후 패치가 아닌 서버 수준에서 해결되었다. 패치 5 이후 현 시점에서는 '''게임을 못해먹겠다는 수준의 버그는 거의 해결되었다'''는 평이 많다. 프레임은 그래픽 제조사의 드라이버 최적화를 통해 출시 초기보다는 많이 좋아졌으며, 유니티 자체적으로도 다소 최적화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콘솔의 4기가에 해당하는 패치 용량에 비해서 PC판은 약 80메가 수준의 용량을 볼 때, PC 포팅을 담당한 키예프의 악명은 여전한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약속했던 테셀레이션은 결국 추가되지 않았다. 그래도 패치 5 이전에는 권장사양급에서도 좋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패치 5 이후 권장사양을 충족하면 어느 정도 쾌적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970으로 풀옵으로 돌려도 큰 문제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